알면서 더 쓸쓸한 날이 있다 나무 말뚝 삶이 지루하다고 느끼는 단 하나의... 그래도 가끔 주위가 서운타 나무 말뚝 마경덕 지루한 생이다. 한빛에듀 어린이추천도서 혼자가 좋아 글, 사진 ⓒ 거누맘 안녕하세요 5살... 책 " 혼자가 좋아"를 거누와 읽어봤어요. 그렇게 생각하는데 가끔 깜짝 놀랍니다. 덕업일치, 유채훈 기자간담회 1년 만에 또다시 덕업일치. (쓸까말까 망설이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기록하는 포스팅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 Quality(질)보다 Quantity (양)이 중요하다. 선풍기를 껐다가 켰다가 나중에는 켜고 잤는데 일어나니 목이 컬컬하다.

D+200,201 엄마도 엄마라는게 버겁다. 내가 작아진 것 같아요 저자 바네사 마르티네스 출판 키즈엠 발매 2023.02.27.... 나는 가끔 작아진 기분이 들지만 괜찮아요. 며칠 집밥을 먹었지만 외식도 해야한다.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1 가끔씩은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을 해야 할 때가 있다. 충동의 목소리를 따르자 어느 날 밤 1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각,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다가 눈이 번쩍 뜨였다. 어쩌면 <사자도 >에서처럼 사자가 이렇게 펑펑 울지도 모른다. <목사도 주일에 쉬면서 침대에서 뒹굴고 싶은...> 죽을 것같이 힘들다. 제목처럼 [ 그저 흘러가도 돼]. 그래도 될 것 같은 위로를 준다. < 내가 너무 오래 살고 있다는 생각이(6)....> 중년 이후의 내 삶에 큰 영향을 끼쳤던 그는 76살에 주님 곁으로 갔다.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얼마나 부질없을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다가올 현실이 두려워 무력하고 좌절하고 낙담해있을 때가 있다. 확실히 차별화된 뭔가가 있는 곳이 발걸음을 이끄네요. 멀리 있어서 자주 찾을 수 있는 카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시간이 된다면 오고 싶은 카페가 되었습니다. 별표 ☆☆☆☆☆ " 웃기만 해도 해결되는 문제가 있어. " 잘 자라고(?) 있는 내 다리 붕대 풀고 걷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난 웃는다. 초등학교 3학년인 지효가 조금 걸리긴 하지만 사무실에서 데리고 일할 수 도 있으니 크게 걱정 되지는 않습니다. 그런다고 쓸쓸해해서는 안 된다. 작가님의 < 그저 흘러가도 돼>입니다. 저도 .. 사치스러울 때가 있어요. < 나도 개가 되고 싶다 > 내 첫 직장은 글 쓰는 일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생활비 아낀다고 같은 음식을 여러번 하거나, 같은 재료를 몇끼 연달아서 하면 아들이 가끔 투덜거렸다. 앞만 보고 달리는게 인생이지만, 그래서 멈춤도 필요한게 인생입니다. 아무 것도 없는 간간한 숭늉이 훨씬 좋을때가 있습니다. Sometimes 두렵고 걱정이 된다. 어디서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 이런 그림책도 <만점짜리 도시락> 스포있습니다. 먹고 싶지 않은 음식도 먹어야 할 때가 있다. 퇴근하는데 비가 오네요. 건물 밖을 나오기 전까지 비가 오는 줄 몰랐는데.. 부랴부랴 가방을 뒤져서 우산을 꺼냅니다. 돌아가고 싶어요. 5분만 눈을 감을 때도 있는데, 이때 아주 살짝 잠드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회복을 느낀다. 내가 작아진 것 같아요 저자 바네사 마르티네스 출판 키즈엠 발매 2023.02.27. 내가 작아진 것 같아요. ...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삶이 어디로 향할지 몰라 허둥댄다. 가끔 엄청 울컥하거나 띵하게 머리를 맞은 느낌마저 받게하는 것들이 있었거든요.. ! 좋은 기회로 책을 제공 받게 되어서 후기 까지 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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